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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내년 4분기 '붉은사막' 출시…도깨비·플랜8 개발중"

등록 2020.05.14 0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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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도깨비', 2023년 '플랜8' 출시 목표로 개발중
"코로나19로 신작 게임 공개 일정 변경 불가피"
"E3 행사 취소됨에 따라 '붉은사막' 추가 공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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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펄어비스가 신규 게임으로 2021년 4분기 '붉은사막', 2022년 '도깨비', 2023년 '플랜8'을 출시할 계획이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13일 진행된 2020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붉은사막은 내년도 4분기에 콘솔/PC 동시 출시한다"며 "콘솔은 여러 플랫폼이 있어 동시 출시로 계산하다보니 최소한 6개월의 시간이 확보 필요한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차기 플래그십 MMORPG 타이틀이다. 광활한 파이웰 대륙의 용병들이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싸우는 이야기를 사실적인 캐릭터와 컷신으로 그려내는 '에픽 판타지 오픈월드 MMORPG' 장르다.

정 대표는 "기존 계획은 올해 6월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 참가해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집중시키고, 올해 중에는 붉은사막과 도깨비의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리고 내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게임을 출시하고자 계획했다. 그러나 외부/내부 환경 바뀌며 공개 일정 변경 불가피할 것으로 봤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일정 관련해 말씀드리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대돼 E3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다양한 방법들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내 가장 먼저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붉은사막'에 대해서 추가적인 공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붉은사막', '도깨비', '플랜8' 등 3개 프로젝트는 내부 마일스톤에 따라 착실히 개발 진행 중"이라며 "전 세계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신작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으로는 '섀도우아레나', '이브 에코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펄어비스는 오는 21일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의 얼리 액세스(사전 출시)를 진행한다.

한편 펄어비스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연결기준 1분기 매출 1332억원, 영업이익 46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0.4%, 154.5% 증가한 수치다. '검은사막'의 견고한 글로벌 성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출시 매출, '검은사막 콘솔'의 글로벌 성장을 이뤄내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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