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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전입 미군 20대 부부 확진… 부대 자가격리 해제 검사서

등록 2020.07.02 09: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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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2일 전입 미군 부부인 64~6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4번 확진자는 20대 미국 국적의 남성 군인이며, 65번 확진자는 20대 미국 국적의 여성 군인이다. 두 확진자는 부부로 지난달 17일 오산미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부대에서 자가격리를 한 뒤 지난달 30일 격리 해제를 위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부대에서 역학조사를 진행중으로 추가 확인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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