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활사업장 ‘꿈이든 일터’ 문연다
(사진= 인천시청 제공)
이번 자활사업장은 미추홀 타워에서 근무 중인 인천시 자활증진과 직원들이 구두수선의 불편함이 있어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실제 자활일자리 사업으로까지 연계됐다.
사업장은 시가 인천테크노파크(ITP)로부터 미추홀타워 지하1층 입구 공간(15.58㎡)을 무상임대 받아 연수지역자활센터에서운영하며, 지난 2월부터 전문교육을 받은 자활근로자 5명이 배치되고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시는 121개 자활사업단에 1,655명의 자활근로자들에게 자활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추홀타워 신발토탈케어 자활사업장 오픈을 통해 양질의 자활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게됐다.
조명노 시 자립정책과장은 “공공기관 등 지역내 자원을 연계하여 단순 참여형 사업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기술 습득 및 경험 축적으로 자활참여자가 성공적으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신규 자활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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