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에서도 첫 확진자 발생…"2층서 근무하는 시공무원"
[서울=뉴시스] 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 관계자는 "해당 확진자는 시청 직원으로 서울시청 신청사 2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신청사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청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시청 관련 확진자는 시청 소속 직원이 아닌 협력사업을 함께 하는 외부 직원이었다.
서울시청 2층에는 기자실과 함께 대변인실, 도시공간개선단 등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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