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저탄소 사회를 향한 기후변화·에너지·환경포럼 개최

등록 2020.10.23 09:54: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국립부산과학관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연합회는 부산대 기후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26일 ‘저탄소 사회를 향한 기후변화·에너지·환경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2018 기상기후사진전 대상 수상작. 2020.10.23. (사진 = 부산과학관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국립부산과학관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연합회는 부산대 기후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26일 ‘저탄소 사회를 향한 기후변화·에너지·환경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2018 기상기후사진전 대상 수상작. 2020.10.23. (사진 = 부산과학관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국립부산과학관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연합회(이하 ‘부울과총’)는 부산대 기후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26일 ‘저탄소 사회를 향한 기후변화·에너지·환경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한 과학기술적 해법모색’을 부제로 3가지 주제의 강연과 패널토의를 벌인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전문가 강연 및 포럼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국립부산과학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이날 이상엽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실장이 ‘LEDS(Long-term low greenhouse gas Emission Development Strategies)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한 국가과제 및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이어 이철용 부산대 경영학과 교수가 ‘에너지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권순철 부산대 건설융합학부 교수는 ‘빌딩풍 피해 및 대응방안’에 대해 각각 강연을 펼친다.

  이어 패널토의에서는 하경자 부산대 기후과학연구소장을 좌장으로, 민은주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박원규 부산대 기계공학부 교수, 이선정 국제신문 부장, 정장표 경성대학교 부총장과 함께 에너지 및 환경 문제에 대한 대안 모색을 위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부울과총 이준현 회장은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안전사회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