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영등포구, LH와 도시재생 협약…맞춤형 도시재생 추진

등록 2020.12.09 14:31: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사업 발굴·시행 합의

[서울=뉴시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오승식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양 기관 임직원들이 8일 영등포구청 본관 기획상황실에서 '영등포구-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 기본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0.12.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오승식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양 기관 임직원들이 8일 영등포구청 본관 기획상황실에서 '영등포구-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 기본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0.1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영등포구 특성에 맞는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사업 발굴·시행을 위한 도시재생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전략 수립과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생활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도시기능이 쇠퇴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기고 했다.

향후 양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신규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가시적인 사업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세부적인 검토와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