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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태권도학원서 24명 확진…이틀새 33명(종합)

등록 2021.01.27 16:59:57수정 2021.01.27 17: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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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원생과 부모

권영세 안동시장이 코로나19 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권영세 안동시장이 코로나19 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 추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태권도학원 원생 또는 원생의 부모이다.

이에 따라 안동 시내 한 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9명 포함해 모두 33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밀접접촉자 및 감염경로 등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4시 50분 현재 안동의 누적 확진자는 18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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