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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토지·국토 종합포털 '토지이음' 운영 개시

등록 2021.01.3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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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운영 사이트 통합…GIS 서비스·민간지도 연계 등 개선

[서울=뉴시스](자료 = 국토부 제공)

[서울=뉴시스](자료 = 국토부 제공)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1일부터 토지, 국토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토지이음'이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토지이용규제'와 '도시계획 서비스' 사이트를 통합한 것으로, GIS 서비스가 추가 적용되는 등 기능 개선도 함께 추진됐다.

네이버·다음의 민간 지도와 연계한 위성지도와 비교, 로드뷰도 함께 볼 수 있다.

또 지번별 지역·지구의 지정 및 해제 이력과 도시·군계획사업 등 사업의 결정부터 실시계획 인가까지 관련된 고시정보도 통합 제공한다.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지원과 박용선 과장은 "토지이음 서비스를 통해 토지이용규제, 도시계획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국토이용정보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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