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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5G로 아이돌 팬미팅을'…28㎓ 테스트베드 판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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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2-23 12:12:15
스타트업 캠퍼스에 국내 최초 밀리미터파 실험공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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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경기 판교스타트업 캠퍼스에 구축된 엣지클라우드 환경(자료제공=중기부).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통신 속도가 4세대 이동통신(4G LTE)의 20배에 달할 정도로 빨라 ‘진짜 5G’로 불리는 5G 밀리미터파 테스트 베드가 23일 경기 판교에 문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날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국내 최초로 ‘스타트업을 위한 5세대 이동통신(5G) 밀리미터파(28㎓)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리미터파(28㎓) 테스트베드는 300㎡ 규모로 밀리미터파(28㎓) 기반의 장비와 관련 부품,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실증 환경을 스타트업에 제공한다.

테스트베드는 중기부가 ▲기지국, 단말기 등 실증 장비를 구축하고 ▲케이티(KT)는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과 기술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장비·시설 관리와 5G 관련 공모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은 축사, 출범 행사, 스타트업의 서비스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연행사에서는 스타트업 팀그릿이 RC카 원격 주행을, 루씨드드림이 박물관 가상관람을, 이너테인먼트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아이돌그룹 팬미팅 서비스를 각각 선보였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업·벤처기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에 개소한 테스트베드가 창업·벤처기업의 5G 기술력을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디지털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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