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학교밖 청소년에 '내일이룸학교 설명회’ 등
한밭대 내일이룸학교 성과보고회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교내에서 ‘2021년 내일이룸학교 사업설명회 및 시범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내일이룸학교 ‘로봇코딩교육지도사양성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관계자 및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훈련과정, 지원사항 등을 소개했다.'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인사말에 이어 고준빈 센터장(지식재산정보사업단)의 우수사례, 훈련생 지원사항, 수업 방법 등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후 로봇축구게임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코딩과 로봇조립을 해보면서 원리를 이해하는 메이커 체험교육이 실시됐다다.
한밭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 2년 연속 내일이룸학교 훈련기관에 선정돼 ‘로봇코딩교육지도사양성과정’에 참여할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내달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 간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밭대 LINC+ 자체평가위원회 개최
한밭대는 교내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자체평가위원회(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밭대 LINC+ 자체평가위원회 *재판매 및 DB 금지
LINC+사업 4차년도 추진성과에 대한 사업단 본부별 발표 및 외부위원들 아이디어 제안 및 자문, 의견교환 등이 진행됐다.
LINC+사업단은 앞서 전날 최병욱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LINC+위원회를 개최, 사업 4차년도 추진실적 보고와 5차년도 운영계획 등을 점검했다.
◇‘대전형 코업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참여 기관 확대
한밭대는 2021년 ‘대전형 코업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참여 기관·기업 6곳을 추가 발굴, 재학생 진로탐색 및 경력형성 기회를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밭대 박정호 대학일자리본부장(오른쪽)과 코레일유통 김수환 충청본부장 *재판매 및 DB 금지
신규 참여기관은 3개 공공기관(㈜코레일유통 충청본부,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청지사, 기초과학연구원)과 3개 민간기업·단체(한국과학기술지주, ㈜맥앤윕,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이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학생들이 참여 가능한 곳은 모두 29개로 늘어났다.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은 선발 학생이 지역 기업(기관)에서 2개월에서 6개월간 준직원에 해당하는 업무를 배정받아 직무체험을 해 초기 경력개발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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