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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자회사 우주, '가산 모비우스 타워'에 주거서비스 제공

등록 2021.04.20 1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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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주거 전문 운영 노하우로 'MZ 세대' 겨냥

직방 자회사 우주, '가산 모비우스 타워'에 주거서비스 제공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 자회사 '셰어하우스 우주'(우주)가 피데스개발이 공급하는 '가산 모비우스 타워 코리빙하우스'에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주는 피데스개발과 협약을 체결하고 '가산 모비우스 타워 코리빙하우스'에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주의 주거 서비스는 '혼자서도 완전하게 살게 해주는 집'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대로 쉴 수 있는 내 방, 자랑스럽게 가족, 친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공용공간, 최적의 가격으로 즐기는 셀프 케어 서비스를 지향한다.

'가산 모비우스 타워 코리빙하우스'는 소형 주거특화 공간으로 프리미엄 타입, 와이트룸 타입, 스튜디오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천장높이를 일반 아파트 2.3m보다 높은 3.35m~3.72m로 높이고 복층 다락(382실 적용)을 적용해 다양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게 했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앞으로는 1인 가구 증가 및 MZ세대의 본격 사회 진출로 소형 공간과 어우러지는 공간 운영 시스템이 적용되어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담을 수 있는 운영 관리가 필수"라며 "가산 모비우스 타워는 우주가 설계 단계부터 참여하여 공간을 기획하였으며 준공 후 이용자들이 생활 편의를 최대한 누릴 수 있는 운영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산 모비우스 타워 코리빙하우스는 G밸리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가산 모비우스 타워'의 기숙사로 DL건설이 시공하고, 2023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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