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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학교밖 청소년 미래 인재'로 양성

등록 2021.05.26 1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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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학교밖 청소년 미래 인재'로 양성

[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은 충남청소년진흥원과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소프트웨어(SW) 교육을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업에서 벗어난 학교 밖 청소년이 SW교육에서 제도적으로 배제되는 것을 방지하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차 산업의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3D프린터 모델링 SW인 팅커캐드(Tinkercad)실습으로 나만의 캐릭터 제작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4차 산업 기술 프로그래밍 과정으로 블록코딩을 활용해 VR 게임 콘텐츠 제작과 코스페이스(cospaces)를 활용해 동작, 제어, 함수블록의 실습을 통한 애니메이션과 게임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해 6월 공동업무협약을 통해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콘텐츠작가, 게임콘텐츠기획자 등 콘텐츠산업 진로탐색에 이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업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교육을 펼치고 있다.

참여희망자 모집은 6월 10일까지로 충남 학교밖 지원센터(041-554-1380)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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