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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 6월 17일 연다

등록 2021.06.04 14: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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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6월 16일까지 사전참여 접수

2021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 6월 17일 연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21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 행사를 오는 17일 오후 1시 창원문성대학교 경상관 내 센터 대회의실 등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도내 주요 관광기업의 구인 수요와 관광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구직 수요를 연결하는 관광 분야 채용박람회다.

행사장은 현장 면접관과 부대 행사관, 퍼스널 컬러진단관, 기업·근로 컨설팅관, AI면접역량 검사관으로 구성해 운영하며,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참여자들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AI면접역량검사는 지원자의 표정, 음성, 감정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새로운 면접기법으로, 최근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서 활용도가 높다.

모집 대상은 관광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및 도민이며, 접수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해 오는 16일까지 하면 된다. 사전신청을 못한 경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참여 기업은 현재 채용 수요가 있는 경남지역 주요 관광기업 9개사로, 호텔 및 리조트, 관광 스타트업 등이다.

또, 관광관련 행사 아르바이트도 동시에 채용하고 있어, 공공기관 혹은 관광분야 행사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라면 좋은 기회를 경험해 볼 수 있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황은희 센터장은 "관광 분야 취업을 꿈꾸는 미래의 인재들과 경남지역 주요 관광기업과의 매칭을 지원하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가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구인·구직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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