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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는 7일 재난지원금 정책의총…"전국민·선별 토론 예정"

등록 2021.07.01 15: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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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예결위원 명단 제출 촉구…소상공인 지원 빨리 이뤄져야"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해리 권지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7일 재난지원금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현행 하위 소득 80% 지급 정부안에 대한 당 내 총의를 모은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오늘 국무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돼, 내일 36조원 추경안이 국회로 넘어올 예정"이라며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해 전국민 재난지원금 방향에 대한 정책의총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원내대변인은 "실제로 전국민 지원과 선별 지원에 대한 대표 전문가를 모셔서 의견을 듣고 의원들의 의견도 충분히 토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위 소득 80% 지급 기준 변경 가능성에 대해선 "큰 틀에서 윤곽이 잡히긴 했지만 국회로 넘어오면 심도 있는 논의 과정에서 변경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진 않다. 상임위 논의 과정에서 수정 가능성이 있어서 논의해야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에 따르면 1인당 2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를 대상으로 지급한다. 가구당 기준 연소득 1억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당 내에서는 여전히 더좋은미래(더미래),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민평련) 소속 의원 등을 중심으로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의총 자유발언에서도 정청래 의원이 전국민 재난지원금 필요성을 주장했다고 한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tbs 라디오에서 "전국민 지원방식으로 확대되기는 어렵지 않나"고 말했다. 다만 "맞벌이 부부, 청년, 장애인 이런 분들에 대한 확대는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여지를 뒀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36조원 규모의 2차 추경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도 촉구했다.

신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여당 측 예결위원을 제출했다 야당도 예결위원을 제출해서 구성이 빨리 이뤄져야 한다"며 "그래야 7월달에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 국민 지원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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