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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식]옥천통합복지센터 도정혁신 우수사례 선정 등

등록 2021.08.25 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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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식]옥천통합복지센터 도정혁신 우수사례 선정 등


[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충북도가 주관한 '2021년 도정혁신 우수사례'에서 옥천통합복지센터 사례를 발표해 ‘우수기관’에 뽑혔다고 25일 밝혔다.

옥천통합복지센터는 지난 4월 개소 후 입주기관 6곳의 주민 이용률이 높아지고, 매출도 신장했다.

센터 내에 지난 6월 문을 연 행복나눔마켓은 지역 기업 14곳과 정기 기부 협약을 맺고 9개 읍·면 취약계층 500여 명에 식자재, 생활용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도란도란 할매식당은 지난해 7월 매출액(1900만원) 보다 36% 증가한 26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옥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커피숍, 가공품은 지난해 7월말 매출액(350만원) 대비 261% 증가한 1266만 원을 찍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도서, 안전한 실내놀이시설 설치로 7월말 기준 이용 인원이 1366명을 기록했다.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축제 CM송 156곡 접수

옥천군이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축제'을 홍보하려고 추진한 대국민 CM송 공모전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CM송 공모 기간인 지난 달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156곡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110곡(91%)은 서울·경기 등 타 시·도에서 냈다.

출품된 곡은 작품성, 대중성, 활용성, 창의성을 따져 예심과 본선 심사를 거쳐 다음 달 9일 발표한다. 최우수상(1팀) 4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 장려상(1팀) 1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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