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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9월 무착륙 비행 상품 잇따라 출시…"면세쇼핑 즐기세요"

등록 2021.08.25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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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시아나·제주항공·에어서울·에어부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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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항공업계가 9월에도 면세 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힘들어지자 목적지 없이 해외 상공을 비행하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이 인기다.

아시아나는 9월24일 '김포~제주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항한다. 이날 낮 12시45분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부산, 일본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2시5분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국제선 겸 국내선 운항이다. 제주 여행과 더불어 면세품 쇼핑이 가능한 일석이조 상품이다.

제주항공은 인천 2편, 김해 2편 등 총 4편을 띄운다.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총액 운임을 기준으로 9만34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 출발편은 9월11일과 18일 오후 3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대마도 상공을 거쳐 오후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부산 출발 편은 역시 같은 날 오후 1시30분에 김해공항을 출발해 일본 대마도를 거쳐 오후 2시30분에 다시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괌정부관광청의 후원으로 4편 모두 괌 테마비행으로 운행된다.

에어서울도 '김포~김포'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3회 실시한다. 12일과 19일, 25일 진행된다.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다카마쓰(가가와현)를 선회 비행한 후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식이다.

탑승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신라 인터넷 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과의 제휴를 통해 면세점 할인 및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일본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인 다카마쓰(가가와현)의 테마 비행이다. 기내에서는 다카마쓰와 관련된 퀴즈 게임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어부산은 9월11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25일 오전 10시)에 출발해 일본 서쪽 규슈 지역 상공을 비행한 뒤 오전 10시 30분(25일 오전 11시30분) 김해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항공권 요금은 총액 기준 9만5900원부터다.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추석을 맞아 선물용으로 면세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 운영 중인 온라인 기내 면세점을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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