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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안철수 만났다…골목상권·위드코로나 논의

등록 2021.09.01 1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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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승계·최저임금·주52시간 등도 논의

중기중앙회장 "각종 규제 과감히 혁파해야"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8.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8.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기업계가 국민의당과 함께 대기업 골목상권과 위드 코로나 시대 방역 개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중소기업인 대화'를 열었다.

국민의당에서는 안 대표를 비롯해 권은희 원내대표, 최연숙 최고위원, 홍성필 정책위원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와 국민의당은 이날 ▲대기업 골목상권 침해금지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 방역 체계 개편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최저임금 결정제도 개선방안 마련 ▲주 52시간제 개선과 납품단가 현실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 지원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등을 논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과감히 혁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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