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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단신]삼양식품, '짜짜로니' 리뉴얼 출시 外

등록 2021.09.16 09: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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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단신]삼양식품, '짜짜로니' 리뉴얼 출시 外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롯데푸드는 쉐푸드(Chefood) 냉동전골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 Chefood 냉동전골 밀키트는 집에서 쉽고 빠르게 지역별 대표 전골 요리를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황해도식 얼큰담백 만두전골 ▲서울식 버섯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삼색어묵 유부주머니전골 등 3종이다. 늘어나는 소규모 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용량을 1~2인분으로 설계했다. 조리 방법도 매우 간편하다. 각 메뉴별로 적정량의 물과 함께 약 7분간 끓이기만 하면 된다.

▲삼양식품은 맛과 조리법, 패키지를 리뉴얼한 짜짜로니를 출시한다. 리뉴얼된 짜짜로니는 맛을 보강하고 조리법을 간소화해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삼양식품만의 특제 볶음 짜장소스를 적용해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배가시키고, 감자 후레이크를 새롭게 추가해 식감과 감칠맛을 강화했다. 조리법은 더 간단해졌다. 익힌 면에 소스를 붓고 불에 다시 볶을 필요 없이 비벼서 바로 먹을 수 있다. 패키지에는 정부의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

▲팔도가 매운맛 전문 브랜드 '틈새'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 출시는 최근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식문화 트렌드와 더 맵고 독특한 매운맛을 즐기는 '맵부심'이 강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기획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틈새맛김치, 틈새레드페퍼 2종이다. 틈새 브랜드 핵심 콘셉트인 강렬한 매운맛을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반찬인 김치와 다양한 요리에 첨가할 수 있는 고춧가루 시즈닝 형태로 구현했다.

▲남양유업이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동반 협력사에 거래대금 92억원을 조기 지급하고 건전한 명절 문화를 위한 '클린 명절 캠페인'을 펼쳤다. 남양유업은 동반 협력사를 돕고자 거래대금을 예정 지급기한일 보다 앞당겨 명절 전 조기 지급을 시행했다. 또 명절 연휴 간 금품과 선물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클린 명절 캠페인을 시행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협력사 간의 동반 성장과 건전하고 따뜻한 명절 문화 조성에 나섰다.

▲SPC삼립이 '주종발효 시리즈'를 리뉴얼 출시했다. 주종발효 시리즈는 전통 쌀 막걸리 발효 공법을 사용한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SPC삼립은 제품에 쌀풍미액을 넣었다. 더욱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맛을 내기 위해서다. 단팥크림빵, 슈크림빵, 카스타드 단팥빵, 카스타드 소보루, 우카빵, 흑당소보루 등이 리뉴얼됐다. 흰앙금빵과 꿀크림빵 등 신제품 2종도 선보였다.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와 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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