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출시

맥앤치즈에는 마카로니와 체다 치즈,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풍성하게 넣었다. 여기에 알싸한 고추 맛이 매력적인 카이옌 페퍼와 매콤한 시즈닝으로 사랑받는 100% 닭가슴살 치킨 패티를 더했다.
신메뉴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단품 6200원, 세트 7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매장에서 주문 가능한 맥런치 세트 가격은 6800원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신메뉴는 '미국 맛'으로 불리는 맥앤치즈를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버거로, 국내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맛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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