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통합문화 콘텐츠 확산 주간 운영
25~30일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운영
탈북민 관련 뮤지컬, 남북 성악가 공연
공연 외 탈북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대상 음악극·인형극, 탈북민 정착 경험 사례 발표, 남북 주민 참여 문화예술활동 발표회 등이 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이번 주간을 맞아 착한 봉사단 소속 탈북민과 남한 주민이 함께 탈북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 등도 추진된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통일부는 "행사는 방역 상황에 따라 비대면 또는 수칙 준수 아래 진행된다"며 "이번 주간을 계기로 더 많은 탈북민과 남측 주민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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