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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노후 공동주택 개선방향 마련 삶의 질 향상 도모

등록 2021.11.05 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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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의회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의회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노후 공동주택 개선방향 마련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5일 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노후 공동주택 개선방향 연구모임이 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노후 공동주택 개선방향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공동주택 관리체계와 현황·문제점 등을 바탕으로 공동주택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개선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전개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용역을 담당한 전북연구원 오병록 연구위원은 노후 공동주택 개선을 위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 등 7개 방안을 제시했다,

윤영숙 대표 의원은 “연구용역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현황을 파악하고 체계적 관리를 위한 개선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용역에 따라 도출된 개선방안에 대하여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노후 공동주택 개선방향 연구모임은 윤영숙·강경숙·박철원·오임선·장경호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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