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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부산본부, 8~12일 거리이동상담소 등 운영

등록 2021.11.06 06:51:28수정 2021.11.06 08: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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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고용동청. (사진=부산고용노동청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고용동청. (사진=부산고용노동청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는 8~12일 무료 노동법 거리이동상담소 겸 부당민원처리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거리이동상담소 겸 부당민원처리신고센터는 이 기간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고용노동청과 부산동부지청, 부산북부지청 등 3곳에서 운영된다.

민주노총은 이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과 근로계약서 미작성 및 미교부, 임금체불, 부당해고와 산업재해 등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노동청 근로감독관의 민원처리 지연과 부당민원 사례도 접수할 계획이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걸쳐 찾아가는 무료 노동법 거리이동 상담과 부당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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