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화건설, LH 고객품질대상 대상 영예

등록 2021.12.10 10:34: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입주민이 직접 주거품질·하자처리 평가

건설업체 직원부문 대상도 동시 수상

[서울=뉴시스] 2021년 LH 고객품질대상 대상을 수상한 화성동탄 A-84BL아파트. (사진=한화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2021년 LH 고객품질대상 대상을 수상한 화성동탄 A-84BL아파트. (사진=한화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화건설이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건설업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은 입주고객이 직접 LH주거단지의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상업체에는 상패와 품질우수통지서가 수여된다. 향후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참여할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화성동탄 A-84BL'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8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해 10월 입주했다. 시공품질과 조경, 신속한 하자보수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아파트의 하자관리를 담당한 박인택 한화건설 고객서비스팀 과장도 건설업체 직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입주민들께서 직접 평가해 주신 상인 만큼 무엇보다 기쁘고 뜻 깊다"며 "선제적 품질관리를 통해 하자율을 낮추고 입주 후에도 적극적 하자관리로 고객만족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