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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경북산학융합본부 이사장 취임

등록 2021.12.14 11: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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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사)경북산학융합본부는 이사회를 열고 법인 제6대 이사장에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곽호상 이사장은 "경북산학융합본부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곽 이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0년 금오공대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임용돼 금오공대 융합기술원 원장, 산학협력단 단장, 전국산학협력단장협의회 부회장, 스마트공장분야 혁신선도대학협의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금오공대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산학협력 분야에서 다양한 행정경험과 국책사업 수행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산학융합본부는 2012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 구미시와 지역 4개 대학(금오공대·경운대·구미대·영진전문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출연을 통해 설립된 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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