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마산대 직원협의회, 내서종합복지관에 성금 전달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직원협의회(회장 신규식)는 21일 창원시 내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직원협의회의 성금 전달은 이번이 세 번째다.
신규식 회장 등은 장수용 관장으로부터 복지관 현황 및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앞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남교육청 재정과, 희망2022 나눔캠페인 동참
경상남도교육청 재정과는 21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의 의료 및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둘숙 재정과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또록 하겠다"고 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나눔, 우리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전개한다. 기부문의는 전화(055-270-67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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