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2022년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개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22년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시즌에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해 온 한우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지난해 설 명절부터 온라인 장터로 옮겨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에서는 녹색한우(전남), 늘푸름한우(강원), 서경한우(경기), 안동비프(경북), 우리한우(경북), 장수한우(전북), 토바우(충남) 등 전국 총 7개 브랜드가 구이류와 국거리를 최대 49% 할인·판매한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으로 등심 8000원, 안심 1만300원, 채끝 8200원, 불고기와 국거리는 각각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콜센터를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를 통한 품질 좋은 우리 한우로 가족과 소중한 분들에게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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