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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집단폭행 동문 9명 기소의견 송치 뒤늦게 알려져

등록 2022.01.20 14:53:25수정 2022.01.20 15: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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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크리스마스에 원룸에서 술 마시다 기분 나쁘다며 이틀간 폭행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지난 연말 여중생을 집단폭행한 중학교 동문 9명이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경남청 강력계는 A(20대·구속)씨 등 20대 남성 5명과 10대 여성 4명 등 9명을 공동상해 혐의 등으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중학교 동문인 이들은 지난 크리스마스인 12월25일 정오께 김해의 한 원룸에서 술을 마시다 B(10대)양이 자신들에게 기분 나쁜 말을 했다는 이유로 손과 둔기 등으로 함께 폭행한 혐의다.

이들은 또 B양에게 식용유 등을 억지로 먹이고, 담뱃불로 얼굴 부위를 지지고, 상의를 강제로 벗겨 괴롭힌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해당 사건은 사건을 담당한 직원이 초기 대응부터 검찰 송치까지 사건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진행, 본청에서 경사로 특진시킨 사실을 계기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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