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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여야 정당, 출근인사 후 시장 등 찾아 득표전

등록 2022.02.16 07: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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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경남선대위 유세. *재판매 및 DB 금지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경남선대위 유세.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지역 여야 각 정당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 이틀째인 16일도 출근길 인사로 시작으로, 도내 곳곳에서 지지를 호소한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대전환선대위는 이날 오전 9시 고성군 고성전통시장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전을 펼친다.

이어 오후 1시에는 통영선대위 출정식을  충무데파트 앞에서 진행한다.

오후 5시에는 거제 삼성중공업 앞에서 퇴근라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지호소에 나선다.

국민의힘 희망 경남선대위는 오전 10시 파머스마켓 앞에서 장날을 맞아 고성전통시장을 찾은 유권자를 대상으로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한다.

오후 3시에는 창원시 의창구 지귀시장 사거리와 지위상가 일원에서 표몰이를 한다.

정의당-진보당 경남도당 유세.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의당-진보당 경남도당 유세.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날 오전 6시 40분 마산수출자유지역 정문사거리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창원 지역 곳곳을 돌면서 심상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 12시에는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 앞에서 점심 집중유세를, 오후 6시에는 경남대 앞 사거리를 찾아 퇴근인사 및 유세에 나선다,

진보당 경남도당 유세단은 첫날 창원 집중 선전전에 이어 16일도 창원 등 도내 곳곳에서 '노동자의 정당, 진보당 김재연 후보' 지지를 호소한다.

박봉열 선거대책본부장은 거리연설에서 '진보당 김재연이 앞장서서 노동자 민중이 주인 되는 세상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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