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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건대구가 무속? 청년 어부가 준 귀중한 선물"

등록 2022.02.22 14:05:02수정 2022.02.22 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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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물에 무속 운운은 실례"

[서울=뉴시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거제지역 유세에서 지지자로부터 선물받은 건대구를 들어올려 보이고 있다. 윤석열 페이스북 캡처.

[서울=뉴시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거제지역 유세에서 지지자로부터 선물받은 건대구를 들어올려 보이고 있다. 윤석열 페이스북 캡처.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지역 유세에서 건대구를 들고 벌인 퍼포먼스를 두고 주술 논란이 빚어지자 "거제 유세 도중 청년 어부로 부터 받은 귀중한 선물"이라고 반박했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건대구는 어민의 땀과 자연의 지혜가 담긴 것"이라며 "그런 귀중한 선물을 어떤 분은 '무속'이라고 폄훼했다"라고 적었다.

이어 "주민의 땀과 노력이 담긴 지역특산물에 대해 무속 운운하는건 국민에 대한 실례"라며 "저 윤석열은 국민의 땀과 노력에 항상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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