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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박근혜 전대통령 찾아뵐 계획…취임식 초청 당연"

등록 2022.03.24 10: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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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건강 회복돼 사저로 가시게 돼 다행"

"내주부터 지방가볼까해" 만남 이뤄질듯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 마련된 프레스다방을 찾아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2.03.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 마련된 프레스다방을 찾아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2.03.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을 하셨다니까 한번 찾아볼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취재진이 모여있는 통의동 인수위 인근 프레스다방에 들러 "박 전 대통령 건강이 회복돼 사저로 가시게 돼 다행이다. 저도 내주부터 지방을 좀 가볼까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취임식 초청 여부에 대해선 "원래 전직 대통령이 다 오시게 돼 있지않나. 당연히(초청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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