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의 맛볼까]5월, 사랑한단 말 대신…⑦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피스트'의 '키즈 뷔페 스테이션' *재판매 및 DB 금지

햇살은 따사롭고, 공기는 맑으며, 바람은 부드럽기 그지없다.

"'계절의 여왕' 품 안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지 않으면 대체 언제, 누구와 그러겠느냐?"고 반문하듯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다.

특히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은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속마음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대놓고 전할 '핑계'의 날이다.

쑥스러워 그러기도 어렵다면 '호텔 뷔페'로 대신하는 것은 어떨까.

비싸다고? 일 년을 바쁘게 산 이유라고 생각하자.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5월5일 1층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 '뿌까' 캐릭터를 테마로 '키즈 뷔페 스테이션'을 마련한다.

'수제 미니 햄버거' '수제 미니 피자' '컵케이크' '초콜릿 퐁뒤' '캐릭터 마카롱' 등 어린이를 위한 특별 메뉴를 준비한다.

5월5~8일 런치와 디너에는 어린이 고객에게 시그니처 풍선과 솜사탕을 제공한다.

피스트는 봄 시즌을 맞이해 '스프링 헬시 플레이버즈'를 진행 중이다.

온 가족이 건강하고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봄 제철 건강 메뉴들을 차린다.

풍성한 식사를 마친 뒤에는 소화도 시킬 겸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센트럴파크'를 찾아 5월을 만끽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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