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의 맛볼까]5월, 사랑한단 말 대신…③AC호텔 강남

AC호텔 강남 'AC키친'의  '랍스터구이' *재판매 및 DB 금지

햇살은 따사롭고, 공기는 맑으며, 바람은 부드럽기 그지없다.

"'계절의 여왕' 품 안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지 않으면 대체 언제, 누구와 그러겠느냐?"고 반문하듯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다.

특히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은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속마음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대놓고 전할 '핑계'의 날이다.

쑥스러워 그러기도 어렵다면 '호텔 뷔페'로 대신하는 것은 어떨까.

비싸다고? 일 년을 바쁘게 산 이유라고 생각하자.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강남구 역삼동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5월1~31일 2층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AC키친'에서 '가정의 달 식음(F&B) 프로모션'을 연다.

가족 3대(조부모, 부모, 자녀) 고객이 주말과 휴일 런치와 디너 뷔페, 금요일 디너 뷔페를 이용할 경우 전체 푸드 이용료를 20% 할인한다.

5일 런치·디너, 6일 디너, 7일 런치·디너, 8일 런치에는 어린이 고객을 위해 짜장면, 함박스테이크, 파스타 등 다양한 라이브 섹션을 기존 뷔페 메뉴에 추가한다.

AC호텔 강남은 주말과 휴일 런치·디너와 금요일 디너에 '무제한 랍스터구이' 등을 갖춘 '풀 뷔페'를 운영 중이다. 

주중 런치는 '세미 뷔페'와 함께 메인 디시로 '흑소고기 채끝 등심 스테이크' '양갈비구이' '와큐 플랭크 스테이크' 등(택1)을 제공한다. 디너는 '코스' 메뉴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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