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재심 인용으로 기사회생 최종 후보 확정
박승원 예비후보 원팀 선언 현장.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재심 인용으로 살아난 박승원 광명시장이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3~4일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로 실시한 여론경선에서 박 시장이 임혜자 예비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 시장은 민주당 공천 결과 컷오프 탈락했다. 이에 반발한 박 시장은 재심을 신청, 기사회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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