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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동의과학대·FST, 반도체 인재육성 협약 등

등록 2022.06.13 13: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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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동의과학대·FST, 반도체 인재육성 협약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최근 FST와 반도체 분야 주문식 교육과 상호협력을 위한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체 수요에 맞는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채용 연계형 주문식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들은 해당 기업으로 취업 지원 시 채용 우대 혜택 등이 부여된다.

특히 동의과학대는 2023학년도부터 반도체 분야에 특성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반도체과를 신설한다. 모집정원 30명이며, 반도체 제조공정·회로설계, 반도체 장비 운용 등 실무 위주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1987년 설립된 ㈜FST는 반도체/FPD 포토마스크 보호막 소재인 펠리클과 반도체 공정 챔버의 온·습도를 조절하는 칠러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반도체 설비와 소재 전문업체다.

◇동아대 윤세련·오수연 직원, 교육부 장관 및 부산시장 표창

[부산소식]동의과학대·FST, 반도체 인재육성 협약 등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입학관리처 윤세련 직원과 대외국제처 오수연 직원이 각각 교육부장관 표창과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입학관리처 입학사정관실에 근무하는 윤씨는 2011년 6월부터 현재까지 입학사정관으로 일하며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목적에 맞게 전형계획을 수립,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전형 운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외국제처 국제교류과에 근무하는 오씨는 대학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프로그램 기획과 외국인유학생 수 증가에 우수한 성과를 낸 공을 인정받아 부산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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