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훈·노영민·박지원, 북한 피살 공무원·탈북어민 북송 자료 삭제 전면 부인 [뉴시스Pic]

등록 2022.10.27 13:37:45수정 2022.10.27 13:39: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훈(왼쪽부터) 전 국가안보실장, 노영민 전 문재인 대통령비서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등 문재인정부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10.2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훈(왼쪽부터) 전 국가안보실장, 노영민 전 문재인 대통령비서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등 문재인정부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에서 북한 피살 공무원 사건과 탈북어민 북송 사건 관련 조치 정당성을 강조하면서 자료 삭제, 조작 등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노 전 실장은 이 자리에서 "청와대는 첩보 생산 기관이 아니고 생산 정보와 첩보를 보고받는 곳"이라며 "정보나 첩보 생산 기관에 정보를 삭제하거나 수정하란 지시를 했단 일부 언론 보도는 제가 아는 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 전 국정원장은 "대통령, 청와대, 안보실에서 자료 삭제하란 어떤 지시를 받은 적도, 국정원 직원들에게 삭제를 지시한 적도 없다"며 "지시를 했어도 국정원 직원들은 이런 지시를 따를 만큼 바보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료 삭제 주장에 대해 "처음엔 제게 군 첩보를 삭제했다고 했다가 나중엔 국정원 보고서를 삭제 했단다. 경위도 처음엔 제가 지시했 댔다가 나중엔 제가 국정원장 비서실장 통해 지시했단다. 지시 시간도 기관마다 제각각"이라고 말했다.

서 전 실장도 "자료 삭제 지시는 없었다. 국민 생명과 명예를 놓고 근거 없는 조작은 상상할 수 없다"며 "우리 군, 해경, 국정원, 통일부, 안보실 모두 치우침 없이 책무를 다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 주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이 문재인정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왼쪽부터) 위원장, 이재명 대표, 서훈 전 국정원장, 노영민 전 문재인 대통령비서실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2022.10.2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 주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이 문재인정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왼쪽부터) 위원장, 이재명 대표, 서훈 전 국정원장, 노영민 전 문재인 대통령비서실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노영민 전 문재인대통령 비서실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10.2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노영민 전 문재인대통령 비서실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10.2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2022.10.2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등 문재인정부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10.2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등 문재인정부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