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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도서 해병대 하사 총상 입은 채 사망…군 당국 수사

등록 2022.11.07 15:15:03수정 2022.11.07 15: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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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2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일대에서 2022 호국합동상륙훈련이 실시됐다. 2022.10.26. abc1571@newsis.com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2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일대에서 2022 호국합동상륙훈련이 실시됐다. 2022.10.26.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서해 최북단 소청도에 주둔한 해병대 소속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7일 해병대 6여단 등에 따르면 이날 5시55분께 인천 옹진군 대청면 소청도의 해병부대 건물 외곽에서 A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부대원에 의해 발견된 A하사는 총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발견 당시 주위에는 K-2 소총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 당국 관계자는 “군사경찰과 지역 관할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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