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쿠팡 대구 물류센터 행사에 주한美대사 직접 달려온 까닭

등록 2022.12.07 15:24: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쿠팡, 대구 FC 건립에 3000억 이상 투자…축구장 46개 달하는 면적
작년 연간 미국 외국인 직접투자 금액의 절반 쿠팡이 홀로 유치
주한 미대사 "한미 동맹, 경제 파트너십으로 진화…쿠팡이 대표적 증거"


associate_pic

쿠팡이 7일 대구 물류센터에 주한 미국대사 및 한국 정부 인사를 초청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쿠팡의 기여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해롤드 로저스 쿠팡 법률고문 겸 최고행정책임자,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엄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순.(사진 = 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한미 동맹은 빠른 속도로 글로벌 기술 및 경제 파트너십으로 자리 잡았고, 쿠팡은 이러한 진화의 대표적 증거입니다. 쿠팡의 직접 투자는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혁신을 낳았고, 한국인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습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쿠팡이 축구장 46개 넓이의 초대형 물류센터 가동을 시작하며 주한 미국대사와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를 초청해 물류 인프라 성과를 소개했다.

쿠팡은 대구 풀필먼트센터(이하 대구FC)에 미국대사와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를 초청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쿠팡의 기여 성과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와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 준공한 쿠팡 대구FC는 최첨단 물류장비를 갖춘 풀필먼트센터로, 대한민국 물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쿠팡의 의지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쿠팡은 대구FC 건립을 위해 3000억원 이상을 투자했고, 축구장 46개에 달하는 면적에 인공지능(AI), 물류 로봇 등이 접목된 혁신 설비들을 대거 투입했다.

쿠팡 대구FC는 주변 지역 중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판매 채널로 기능하고, 또 대구FC가 창출하는 직고용 인력은 2500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돼 약 1만 명의 직간접고용 창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구FC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해롤드 로저스 쿠팡 법률고문 겸 최고행정책임자, 강한승 쿠팡 대표 등 주요 경영진들도 연설에 나섰다.

행사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팅 와우(Creating WOW): 2022년 쿠팡의 혁신과 투자의 여정’라는 주제로 고객과 근로자, 소상공인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쿠팡만의 상생 모델에 초점을 맞췄다.
associate_pic

미국 직접 투자 금액(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쿠팡은 2010년 회사 설립 이래 전국 30여 개 지역에 걸쳐 한국 경제 발전에 6조2000억원을 투자했고, 지난해 한국으로 유입된 미국 전체 외국인직접투자(FDI) 24억7000만 달러의 절반 가까이를 쿠팡이 혼자 유치하기도 했다.

한국 쿠팡 주식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한 최대 주주는 미국 쿠팡Inc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쿠팡Inc 의장을 맡고 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쿠팡은 코로나19와 경제 위기 속에서도 꾸준한 투자와 혁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 물류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산업 분야에서 쿠팡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법률고문 겸 최고행정책임자는 대구 FC의 의미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대구 FC는 고객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쿠팡의 강한 의지"라며 "고객, 근로자, 중소상공인, 환경을 위한 쿠팡의 성과는 서로 맞닿아 있고 이 혁신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민간 부문이 할 수 있는 역할로 계속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는 "쿠팡의 물류 현장은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자동화 로봇기술이 결합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의 현장으로 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발전 그리고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