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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사장단 인사 단행…정해린·강병일 사장 승진

등록 2022.12.07 1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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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해린 신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사진=삼성물산 제공) 2022.1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해린 신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사진=삼성물산 제공) 2022.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삼성물산은 7일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정해린 부사장을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로, 삼성물산 건설부문 경영지원실장 강병일 부사장을 EPC 경쟁력 강화 TF장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정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본사 지원팀, 감사팀, 무선사업부, 구주총괄 등 다양한 조직을 거친 경영관리 전문가다. 풍부한 사업경험 및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강 신임 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 환경사업지원팀, 경영지원팀 및 삼성물산 경영기획실 등 다양한 조직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EPC 경쟁력 강화 TF장으로서 EPC사들의 협업과 시너지를 이끌어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물산은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강병일 신임 삼성물산 건설부문 EPC 경쟁력 강화 TF장 사장.(사진=삼성물산 제공) 2022.1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강병일 신임 삼성물산 건설부문 EPC 경쟁력 강화 TF장 사장.(사진=삼성물산 제공) 2022.12.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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