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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일자리플러스본부 로컬크리에이터 창업특강

등록 2022.12.13 14: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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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수 대표 ‘골목을 새롭게하는 동네기반 스타트업’

특강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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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교내에서 로컬크리에이터 창업특강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자원(문화자원, 역사자원, 인적자원, 사회자원)을 활용, 지역의 잠재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가치를 향상시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예비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위해 기획됐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을 뜻하는 ‘로컬(local)’과 콘텐츠 제작하는 사람을 뜻하는 ‘크리에이터(Creator)’ 합성어로 지역 문화, 관광 및 자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의미한다.

지역 기반 문화콘텐츠 전문기업인 ‘원더러스트’ 이옥수 대표가 ‘골목을 새롭게 하는 동네 기반 스타트업’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대표는 ‘다른 지역에는 없는 다른 지역과는 다른’ 로컬콘텐츠 기업으로 철학을 담은 ‘원더러스트’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로컬 콘텐츠 개발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김상욱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재학생들이 새로운 관점으로 지역을 바라보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길 바란다” 며 “향후에도 창조적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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