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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4차 산업혁명 이끌 미래 인재양성 적극 지원

등록 2022.12.13 14: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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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초·중·고생 대상 ‘방학중 SW·AI 교육캠프' 운영기관 선정

우송대 엔디컷빌딩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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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방학중 SW(소프트웨어)·AI(인공지능)교육 캠프'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초·중·고생들의 SW·AI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우송대는 약 15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겨울방학동안 지역 학생들 2100명에게 다양한 디지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형과 집합형, 특별 캠프 등을 운영하고 AI·SW 경진대회 개최(메타버스 동시진행) 등 지역 기반의 디지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준다.

 오덕성 총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송대는 올해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과 지난해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바이오헬스 등  다양한 국책사업에 선정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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