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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키운 신선한 밭작물 ‘꾸러미’로 담아가세요”

등록 2022.12.21 16: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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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밭한끼 꾸러미’ 라이브커머스 22일 ‘더널리제주’서 진행

제주밭한끼 꾸러미. (사진=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밭한끼 꾸러미. (사진=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이재근)은 ‘제주밭한끼’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22일 ‘제주밭한끼 꾸러미’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밭한끼’ 캠페인은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월동무, 메밀 등 제주시 주요 밭작물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단이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다. 지난달 제주시 한림읍 귀덕과 구좌읍 평대 등에서 진행한 바 있다.

추진단은 제주 밭작물의 우수성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제주밭한끼 꾸러미’ 라이브커머스를 기획했다. ‘제주밭한끼 꾸러미’ 라이브 방송은 22일 오전 11시 제주 농산물 판매 플랫폼 ‘더널리제주’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제주밭한끼 꾸러미에 담기는 밭작물은 애월, 한림, 오라, 구좌 지역에서 생산된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메밀, 콜라비 등이다. 제주에서 수확한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콜라비가 담긴 A세트와 여기에 메밀을 추가한 B세트로 나뉜다.

한편 추진단은 제주 밭작물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15일 샘표 새미네마켓과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한 달간 더널리제주에서 밭작물을 구매 시 양념 제품과 채소 집밥 레시피북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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