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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北 무인기 영공 침범에 "안보실장 중심 실시간 대응"

등록 2022.12.26 17: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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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DMZ 이남 민간 마을까지 남하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 용산구 옛 미군기지에 조성된 용산공원에서 보이는 대통령 집무실. 2022.06.1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 용산구 옛 미군기지에 조성된 용산공원에서 보이는 대통령 집무실. 2022.06.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양소리 기자 = 대통령실은 26일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상황에 "안보실장 중심으로 실시간 대응했다. 구체적인 건 합동참모본부(합참)에서 일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과 관련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오전 10시25분께부터 경기도 일대에서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미상의 항적 수 개가 포착됐다.

북한 무인기는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비무장지대(DMZ) 이남 민간 마을까지 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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