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우송대,해외대학과 솔브릿지국제경영대 온라인 석사과정 운영

등록 2023.01.02 14:16: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도네시아 스위스저먼대와 공동교육과정

졸업시 양교 학위 받아

솔브릿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솔브릿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이 교육부로부터 온라인 석사학위과정 운영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솔브릿지 국제경영학과의 Digital MBA 전공으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과  인도네시아의 스위스저먼대(Swiss-German University)의 공동교육과정이다.

인도네시아 대학생과 기업인들에게 지도교수,교과교수, 조교의 3중 학습지원체계를 통해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졸업하면 양 대학 학위를 모두 받는다.

 스위스저먼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국제대학으로 스위스, 독일 등 유럽 우수 대학들과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솔브릿지가 아시아 첫 공동교육 파트너가 됐다.

 솔브릿지는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인증 획득 및 AACSB 혁신상 2회 수상으로 교육의 우수성이 인정받았다. 또 우리나라 실리콘밸리인 대전 첨단 산업체 및 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이 인도네시아 대학 및 기업들 신뢰를 얻었다.

오는 9월부터 온라인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추후 해외 자매대학 및 국내 학생들에게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조슈아 박 학장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나라의 대학생 및 기업인들에게 솔브릿지만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세계 곳곳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솔브릿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