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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업계, 올해는 토끼처럼 펄쩍…"디지털 대한민국 大도약 이끈다"

등록 2023.01.27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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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소프트웨어人 신년인사회' 개최

'디지털 대전환' 주제로 개최…업계 발전 위해 의기투합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등 150여명 참석

2023년 SW人 신년인사회 개최 *재판매 및 DB 금지

2023년 SW人 신년인사회 개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소프트웨어(SW) 업계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더 큰 성장과 도약을 다짐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14개 소프트웨어 관련 협·단체와 공동으로 '2023 소프트웨어人 신년인사회'를 27일 삼정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대한민국 大도약! 소프트웨어人이 앞장서겠습니다'를 주제로 소프트웨어 산업 관계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더 큰 성장과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홍석준 국민희힘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을 비롯, 다수의 소프트웨어 유관기관·단체장과 산업계, 학계·연구계, 언론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 상호 간에 신년 인사를 나눴다.

행사는 조준희 KOSA 회장 인사말, 이종호 장관과 홍석준 의원의 신년사에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소프트웨어人의 새해다짐과 떡 쌓기 이벤트, 건배 제의 등으로 진행됐다.

조준희 KOSA회장은 공동 주관 협·단체를 대표해 "국가적으로 소프트웨어 산업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소프트웨어인(人)이 합심해 디지털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이끌어야 할 때"라면서 "소프트웨어가 정보통신에서부터 제조업 등 전통산업에까지 디지털 혁신을 확산해, 우리나라가 디지털 분야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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