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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서울 중부소방서에 방한용 내의·마스크 지원

등록 2023.01.27 16: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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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서울 중부소방서에 방한용 내의·마스크 지원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서울 중구 중부소방서에 방역 및 방한 용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한겨울에도 각종 화재나 구급 등의 외부 활동이 많은 소방관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방한용 내의 300개와 KF-AD 마스크 6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기증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나눔 프로그램인 ‘희망배달캠페인’의 회사 매칭금을 통해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고 발로 뛰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증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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