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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4조3061억…전년比 69%↓
등록 2023.01.31 08: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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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애플페이 빛과 그늘
코로나 후 일상
떠오르는 MZ노조
오피니언
프란체스카 세디아 모더나 부사장
"코로나, 인류와 공존 백신 접종 중요하다"
신재현 기자
이재명 2기 체제 '쓴소리' 귀 기울여야
뉴시스 PIC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하영제 체포동의안 가결
봄꽃으로 알록달록한 거리
조태용 신임 안보실장 "막중한 책임감 느껴…대통령실 원팀으로 노력해야"
소더비, 이터널 핑크 다이아몬드 공개… 예상 낙찰가 45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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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1374억' 1위·진선미 -9억 최하위 의원 평균 34억…與 56억·민주 21억
87% 재산 늘어…206명 1억 이상 ↑
2023년도 21대 국회에서 정당별 의원 평균 재산 규모가 가장 큰 정당은 국민의힘이었다. 반대로 1인 정당을 제외하고 평균 재산 규모가 가장 적은 정당은 정의당으로 나타났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의원 296인(국무위원 겸직 의원 제외)의 재산을 공개했다. 내역을 살펴보면 국회의원 평균 재산은 34억8
"하영제, 체포안 가결…'내로남불' 비판 직면한 野
"광화문광장서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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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니-양재웅, 커플 사진 첫 공개…父와 함께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남자친구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커플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하니는 28일 인스타그램에 "텔레토비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공개 열애 중인 하니와 양재웅의 모습이 담겼다. 또 두 사람 곁에는 하니의 부친도 함께했다. 세 사람은 텔레토비 캐릭터 머리띠를 쓰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하니는 지난해 6월 10살 연상 양재웅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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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한, 韓 드라마 유포·김일성 사진 손가락질에 사형(종합)
북한의 인권 상황을 조사한 정부 차원의 실태보고서가 30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2017년 이후 북한의 인권실태를 진술한 북한이탈주민 508명의 증언을 중심으로 작성된 것으로 공권력에 의해 사법절차를 거치 않고 처형당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생명권이 여전히 극심하게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동 공개 처형을 포함해 사형이 광범위하게 집행됐고, 남한 영상물을 봤다는 이유로 공개처형하는 사례도 파악됐다. 지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이 실시됐다는 증언도 나왔다. 통일부는 '2023 북한인권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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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추성훈, 사랑이와 홍콩행…혼자 즐긴 핫플은?
3월의 홍콩은 세계적인 예술 이벤트부터 국제럭비행사 '홍콩 세븐스'까지 흥미로운 이벤트들이 가득한 곳이다. 홍콩관광청이 최근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홍콩으로 초대, 혼자 여행해도 즐거운 홍콩의 매력을 조명했다.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 딸 사랑이와 함께 홍콩을 찾았지만 하루 동안 시간을 내 나홀로 여행을 만끽했다. 홍콩섬의 화려한 파티 트램에서 시작된 그의 여행은 완차이 우청 티하우스에서 즐기는 딤섬으로 이어졌다. 이후 추성훈은 100년 된 맞춤 양복점 '로아 하이 싱'에서 양복을 맞추고, 노스포인트의 루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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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광주신세계 확장안 광주시 도시계획위 '조건부 동의'
광주신세계 백화점 확장안이 조건부 동의와 함께 첫 행정절차를 넘어섰다. 광주시는 30일 오후 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2023 제4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광주신세계가 제시한 도시관리 계획 입안 여부를 심의한 끝에 조건부 동의로 결론지었다. 광주시는 지난 1월 제1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 광주신세계 확장 계획을 검토한 끝에 5가지 조건을 제시하며 재자문 결론을 내렸다. 광주신세계가 제안한 내용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대상으로 당장 입안하지 않고 보완책을 마련한 뒤 다시 자문하도록 했다. 당시 도시계획위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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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닥, 약 9개월 만에 850선 회복 마감
코스닥 지수가 약 9개월 만에 85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가 850포인트를 넘어 마감한 건 지난해 6월10일(869.86)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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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이노베이션 "SK온과 주식 교환·주당 2천원 배당 검토"
SK이노베이션은 30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열린 '제1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주주와의 대화'를 진행하며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김준 사내이사 선임 ▲김주연, 이복희 사외이사 선임 ▲박진회 감사위원 선임 건이 통과됐다. 김준 사내이사는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카본 투 그린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회사의 그린 포트폴리오 전환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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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심시간에 통화했다고 혼났는데, 이게 맞나요?"
직장에서의 점심 시간에 아버지와 통화했다는 이유로 구박을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점심시간에 통화했다고 혼났어요. 이게 맞는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20대 초반에 한의원으로 취업한 지 2주째"라며 "점심시간이 12시부터 1시라고 면접 때 들었다. 한 달은 수습 기간이라 아르바이트 개념이다", "가끔 점심시간에 오시는 환자분들 때문에 교대로 밥을 먹을 때도 있긴 하지만 정말 이건 아닌 것 같아 글을 올린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점심시간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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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명암…"세상에 이런 날벼락이 없네요" 3개 마을 사라져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 없어요. 3개 마을이 통째로 없어져 버려요." 29일 오후 2시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동읍 주민대책위원회 창립총회'에 참가한 한 주민의 말이다. 이날 총회가 시작되기 1시간 전 부터 주민들은 복지센터 곳곳에서 '삼삼오오' 모여 침통한 표정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정부에서 준 보상금으론 어디 가서 집을 구하기도 어렵다", "수 십 년을 살아온 터전인데 이제 어디서 살아야 하는지 막막하다." 대화의 대부분이 이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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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친 장례식날 부친 때려 살해한 50대 아들, 항소심서 감형
모친의 장례식날 부조금과 부동산 매각 등의 문제로 아버지를 폭행해 살해한 5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부산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박준용)는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50대)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7년형을 선고했다. 1심이 인정한 범죄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어머니 장례식에서 부의금이 많지 않고, 아버지 B(80대)씨가 매각한 부동산의 주변 시세가 오른 것에 대해 원망하면서 술을 마시다 B씨를 폭행했다. B씨가 주거지 밖으로 도망치자 A씨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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