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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올해 클라우드 시장 키워드는 토끼의 굴(B·U·R·R·O·W)"

등록 2023.01.31 1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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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토끼가 위기 상황에서 활용한다는 의미

'클라우드 보안 수요·멀티 클라우드 도입' 증가 전망

NHN클라우드 시장 전망 키워드 *재판매 및 DB 금지

NHN클라우드 시장 전망 키워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NHN클라우드가 2023년 토끼해를 맞아 국내 클라우드 시장 키워드로 '토끼의 굴(Rabbit Burrow)'이란 의미를 담은 'B·U·R·R·O·W'를 제시했다.

'B·U·R·R·O·W'는 사전적으로 '(토끼 등의)굴'을 뜻하는 단어다. 이 회사는 영리한 토끼가 위기 상황에서 활용하는 '토끼의 굴'처럼 글로벌 경기 둔화, 고물가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클라우드가 핵심 인프라로써 전략적인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NHN클라우드는 'B·U·R·R·O·W'를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서비스 확산(Born in the cloud)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수요 증가(Using cloud security services) ▲클라우드를 활용한 위기 대응 전략 수립(Resilience for business continuity) 등을 올해 이슈로 꼽았다. 아울러 ▲지방 권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Region-based cloud ecosystem) ▲멀티 클라우드 도입 증가(Opt for a multi and hybrid cloud strategy) ▲클라우드 전환 지속(Work for cloud transformation) 등도 강조했다.

김명신 NHN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NHN클라우드는 올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전망 속에서 안전한 보금자리, 상호 연결망이란 토끼 굴의 특성처럼 기업 및 기관에 유용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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