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센터 김승원 영입…전형준은 SK로
삼성-SK, 일대일 트레이드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서울 삼성 유니폼 입게 된 김승원 (사진 = KBL 제공)
김승원은 새롭게 삼성 유니폼을, 전형준은 SK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은 센터 이원석과 조우성이 부상으로 빠져 골밑 공백이 뚜렷한 상황에서 보강을 위해 김승원을 원했다.
김승원은 이번 시즌 4경기에서 평균 11분28초를 뛰며 1점 2.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최부경을 비롯해 선수층이 탄탄한 SK에서 기회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서울 SK 유니폼 입게 된 전형준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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