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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K리그…출범 40주년 기념 브랜딩

등록 2023.02.02 11: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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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별이 빛나는' K리그 출범 40주년 기념 브랜딩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별이 빛나는' K리그 출범 40주년 기념 브랜딩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연맹이 올해 출범 40주년을 맞아 제작한 K리그 40주년 기념 브랜딩을 2일 발표했다.

K리그 공식 비디오 게임 파트너인 글로벌 게임 기업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와 협업해 제작했다.

디자인은 울산 현대, 전북 현대, 대한축구협회,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과 작업한 스포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오버더피치'가 담당했다.

브랜딩 콘셉트는 K리그 엠블럼의 '슈팅스타(별)'에서 착안했다. 40년 동안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진 스타들의 이야기가 별처럼 K리그를 빛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별을 상징하는 금색을 사용해 국내 최상위 축구리그로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K리그1과 K리그2 각각의 엠블럼에는 고유 색상을 부여했다.

이번 브랜딩은 올 시즌 '하나원큐 K리그 2023' 대회 로고와 공식 명칭 표기, 유니폼 패치, 공인구, 각종 제작물, 인트로 영상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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