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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태국오픈 16강서 탈락

등록 2023.02.02 20: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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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윔블던 16강 왓슨에 석패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의 한나래.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의 한나래.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나래(176위·부천시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태국오픈(총상금 25만9303달러) 여자 단식 16강을 넘지 못했다.

한나래는 2일 태국 후아힌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헤더 왓슨(160위·영국)에 1-2(3-6 7-5 4-6)로 석패했다.

상대인 왓슨은 WTA 투어 단식에서 4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또 지난해 윔블던에서 단식 16강까지 올랐고, 2016년 윔블던 혼합복식은 우승했다.

1세트를 내준 한나래는 2세트를 가져왔으나, 마지막 3세트에서 4-4 동률 이후 내리 2점를 내주며 무너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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